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웹툰으로 나온다/네이버 웹툰 사업 글로벌화

요즘 재밌게 보고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요즘 화재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입니다. 드라마 제목과 같이 이상한? 남들과는 다른 (자페스팩트럼을 가진 )독특한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대형로펌에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보여줍니다.
우영우 신드롬이라고 할만큼 요즘 대세중에 대세입니다. 법정물 -> 의뢰인 사건을 정의롭게 해결, 출생의 비밀, 극 중 로맨스 등의 뻔한 소재를 뻔하지않고 재밌게 연출한 것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인것같습니다. 거기에 박은빈의 탄탄한 연기력과 조연 배우들의 캐미 ,특히 Snl에서 주기자로 뜬 주현영의 코믹한 연기도 한몫한것같구요 ㅋㅋ
이대세 드라마가 네이버 웹툰에 정식 연재된다고 해요
네이버는 웹툰 사업도 참잘합니다 놓치지않고 콘텐츠 발굴과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으니깐요

'글로벌 네이버' 선봉장 웹툰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신임대표로 선임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취임일성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꼽았습니다. 네이버는 크게 5가지(검색·커머스·핀테크·콘텐츠·클라우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 공략 선봉장으로 꼽힙니다.
네이버는 사업보고서에서 콘텐츠 사업 서비스로 '웹툰, 제패토(메타버스 플랫폼), SNOW'를 언급합니다. 제패토와 SNOW는 이제 자리를 잡기 시작한 서비스입니다. 당장 네이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서비스는 '웹툰'이 유일합니다. )

대부분 웹툰이 드라마화 되는 걸 많이봤었는데 드라마가 웹툰으로 나온다니 정말 인기가 장난아닌거 같네요 ~ 안보신 분들은 한번 봐보세요 시간순삭입니다!

네이버웹툰은 신작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27일 밤 10시에 1화 공개 후, 매주 목요웹툰으로 정식 연재한다.

총 60화 분량의 웹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원작 드라마의 스토리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에피소드도 추가로 선보인다. 특히 국내 연재 시작 이후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으로 번역돼 해외에서도 연재될 계획이다. 전 세계에 우영우 열풍이 불고 있는 만큼 원작 드라마에 이어 웹툰을 통해 또 한 번의 신드롬이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웹툰은 웹툰과 드라마를 연계한 새로운 시도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앞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SBS '홍천기', KBS '굿닥터' 등의 드라마를 웹툰으로 선보였으며, 지난해 11월에는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프리퀄 웹툰을 동시 제작해 공개한 바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727083148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네이버웹툰으로 나온다

https://cm.asiae.co.kr/ampview.htm?no=2022072308182574411

전 세계에 뿌리 내리는 네이버웹툰…K-웹툰 위상 떨친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7080013

[친절한B씨]후발 주자 네이버 웹툰사업, 어떻게 글로벌 공략 핵심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