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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 루이비통 달고 1000만원으로/리셀시장전망,리셀테크

스노우볼지니 2022. 7. 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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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파워를 보여주는 루이비통 나이키입니다.
지금 인플레이션이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가 많이 올라 살기 어렵다고 해도 살 사람들은 없어서 못 사는 것 같네요.

 


더불어 요즘 리셀시장(중고거래)의 급부상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잘 나가는 당근 마켓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에 당근 거래를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들 찾기가 힘들 정도로 활성화가 되어있죠. 예전에도 리셀 사이트 중에 중고나라나 번개장터 같은 것도 있었지만 요즘은 핸드폰만 있으면 당근으로 더 쉽고 편하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아무래도 중고나라는 모바일로 하기 불편한 부분이 많더라고요)

 


리셀 시장의 활성 화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흐름인 것 같습니다.(작년 미국 중고 의류 업체 스레드 업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리셀 시장 규모는 약 48조 원에 달함)

또한 신조어중에'리셀 테크'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을 살 겁니다. 한정판 신발이나 의류를 되팔아(소비의 중심이 되는 MZ세대들은 '소유'보다 '경험'에 가치를 크게 둔다) 수익을 얻는 것을 리셀 테크라고 하는데요. 경험에 가치를 크게 두는 MZ세대에겐 웃돈을 주고서라도 한정판(희소성이 있는 것)을 사서 경험하는 것이 자기표현의 한 방법인 것 같네요.

소비의 축인 MZ세대의 성향을 봤을 때 지금도 리셀 시장이 활성화가 많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할 것 같습니다.

다음엔 리셀 시장에 대해 자세히 공부를 해봐야겠어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나이키와 협업해 출시한 운동화 '루이뷔통 X 나이키 에어포스 1'의 국내 시장 리셀가가 1000~2000만원까지 치솟았다. 나이키 에어포스 1의 원래 판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23일 네이버 리셀 플랫폼 크림에 따르면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 로우 바이 버질 아블로 멧 실버 블랙' 255㎜는 지난 19일 2000만원에 거래됐다. '화이트 코멧 레드' 265㎜는 이날 1290만원을 호가했다. 두 제품 모두 발매가는 351만원이지만, 발매 즉시 리셀가가 정가의 3~5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12만원 나이키 에어포스, 루이비통 달고 1000만원으로 뛰었다 (naver.com)

 

12만원 나이키 에어포스, 루이비통 달고 1000만원으로 뛰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나이키와 협업해 출시한 운동화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의 국내시장 리셀가가 1000~2000만원까지 치솟았다. 나이키 에어포스1의 원래 판매가격은 12만9000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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