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을 하던 국내투자를 하던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시 적정한 가치인가를 알아보기위해서는 여러가지 재무 정보를 익히고 있어야 하는데요.
기록해서 정리해놓지 않으면 잊기 쉬운 용어와 내용을 하나 씩 정리해보고 합니다.
그중에 EBIT과 EBITDA의 차이입니다.
항상 한번 읽고 이해 하면서 넘겼던 내용인데 정리해서 보니 새로운 내용인것 같네요.이래서 기록이 중요한가 봅니다.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and taxes): 이자와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 당기순이익(Net income) + 이자비용 + 법인세비용
- 설비 투자비용이 크게 소요되는 섹터의 기업들을 비교하는 수익성 지표로 적당 (ex)에너지 주식들
- 잉여 현금흐름(Free cash flow)과 가장 비슷한 수치로 인식
- 워렌버핏이 EBITDA보다 선호하는 지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설비 투자등의 비용이 차감된 후의 수익성을 보는것이 더 객관적)
*잉여 현금흐름(Free cash flow):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 자본지출(CAPEX)
: 영업활동을 통해 일정 기간동안 얼마만큼의 현금을 창출했는냐
*당기순이익(Net income)= 영업이익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법인세
*영업이익(operating income, operating profit): 매출(Revenues)-제품원가(cost of goods sold)- 판매비와 관리비
*매출 총이익(Gross profit): 매출(Revenues)-제품원가(cost of goods sold)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이자와 법인세, 감가상각 비용을 차감 전 순이익
당기순이익(Net income) + 이자비용 + 법인세비용+감가상각비
- 순수하게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성 수익창출능력을 보요주는 지표
- CAPEX, 감가상각비용(D&A)비용이 크지 않은 사업구조인 섹터주식을 비교하는데 적합한 수익성 지표
*CAPEX(Capital expenditures)는 미래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을 말한다. 이는 기업이 비유동자산을 구매하거나, 유효수명이 당회계년도를 초과하는 기존의 비유동자산에 대한 투자에 돈을 사용할 때 발생한다. CAPEX는 회사가 장비, 토지, 건물 등의 물질자산을 획득하거나 이를 개량할 때 사용한다. 회계에서 Capex는 자산계정에 추가하므로 (자본화), 자산내용(세금부과에 적용되는 자산가치)의 증가를 가져온다. CAPEX는 일반적으로 현금흐름표에서 장비와 토지자산에 대한 투자 등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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